긍정 에너지를 전달하는 음악을 들어야 하는 이유
Why should we listen to music that conveys positive energy
여러분은 어떤 음악을 주로 들으시나요? 음악은 인간 뿐만 아니라 많은 살아 있는 생명들을 치유해주고, 언어로 표현할 수 없는 것들을 표현하고 소통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도구인 것 같아요. 천재 작곡가 모차르트는 "언어가 끝나는 곳에서 음악은 시작된다"라고 말했고, 영국의 낭만파 시인 바이런은 "사람들이 귀를 가지고 있다면 모든 사물에서 음악을 들을 수 있다"라는 말을 남겼다고 합니다. 그와 같이 음악은 어디에나 있고, 장르 또한 다양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는 음악을 들어야 할까요?
세상 만물은 끊임없는 운동으로 진동하는 에너지 장이다. 당신이 앉아 있는 의자, 손에 들고 있는 책은 견고하고 움직임이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당신의 감각기관이 그것들이 진동하는 주파수를 그런 식으로 지각하기 때문이다. 그것들은 분자, 원자, 전자, 아원자 입자들의 쉼 없는 운동일 뿐이다. - 에크하르트 톨레, <NOW>
몸은 삶이 펼쳐지는 무대이며, 삶 그 자체를 의미합니다Body is the life.
인간은 '몸'을 통해 세상을 경험합니다. 그리고 세상을 경험할 때 언제나 '오감five senses'이라는 채널을 거칩니다. 눈으로 보거나, 귀로 듣거나, 맛을 보거나, 냄새를 맡거나, 만져 보는 등의 방법으로 말이죠. 이러한 다섯가지 감각을 통하지 않으면 우리는 세상을 경험하고 표현할 방법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오감을 통해 접하는 것들의 '본질'은 무엇일까요? 바로 '정보'입니다. 우리가 무언가를 보고, 듣고, 경험하고 이해했다고 말할 때는 언제나 정보라는 개념을 전제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인식하지 못하는 동안에도, 우리 몸의 정보들은 실시간으로 주위 세계의 정보와 상호교환을 하며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있습니다.
우주의 모든 것은 에너지와 파동으로 이루어져 있고, 에너지의 현실적 반영이 바로 물질입니다. 우리의 오감은 온갖 종류의 에너지 진동을 물질세계 속 실제 경험으로 바꾸는 매우 전문화된 기관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어떤 에너지와 정보를 경험하느냐에 따라서 우리의 물질세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입니다.
음악 역시 오감을 통해 느낄 수 있는 특정한 주파수를 가진 에너지 진동(운동)입니다. 특별히 예민하지 않더라도 우리는 긍정 에너지를 전달하는 음악과 부정 에너지를 전달하는 음악이 완전히 다른 분위기를 가지고 있음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인간에게 유해한 자극은 근육을 약하게 만들고, 정신적mental, 감정적emotional, 영적spiritual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자극적인 TV 광고나 배경음악도 부정적인 에너지를 불러오는 흔한 원인입니다.
세상만사는 에너지를 따라 흐르고, 신체 내의 모든 에너지 흐름은 정해진 규칙과 법칙의 지배를 받습니다. 높은 수준의 삶을 살고 싶다면 보이지 않는 에너지 흐름을 관리해야 합니다. 주파수를 교란시키고 고통체에 공명하는 낮은 수준의 부정적인 음악에 노출되지 않고, 높은 수준의 에너지를 전달하는 음악을 듣는 것이 유익합니다.
* '신체운동학kinesiology'을 통해 에너지 수준을 측정할 수 있습니다. 데이비드 호킨스 박사의 의식의 지도에 따르면, '긍정적 에너지'와 '부정적 에너지'의 기준은 200(용기, 온전성)을 기점으로 경계가 나뉩니다. 200대 이상으로 측정되는 음악, 예를 들어 클래식만 1년 동안 듣게 되면 의식이 완전히 변화transformation된다고 합니다.
여기까지, 긍정 에너지를 전달하는 음악을 들어야 하는 이유였습니다. 유익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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